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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P-70 vs PX-110
작성자 [THE CLASSIC] (ip:59.187.250.13)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2-16 21: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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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012

안녕하세요.

디지털피아노 시장에서 야마하의 P-70은 최고의 판매량을 자랑하는 제품입니다.

그런데 P-70처럼 작게 만들어진 스테이지피아노가 야마하에만 있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계셔서 다른 상품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1. 스테이지피아노에 대해서

일반적인 박스형태의 디지털피아노 설치를 나가면 대부분의 고객분들이 매장에서 볼때보다 크다는 말씀을 하십니다.(매장 공간의 크기에 비례한 착시효과 때문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방안에 설치해 놓으시길 원하는데 디지털피아노의 크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이죠.

그래서 실용성을 무기로 태어난 제품이 스테이지피아노입니다.

원래 이 시장은 카시오에서 개척해 놓았는데 최근 P시리즈의 야마하 제품 등장으로 카시오에서 위기감을 느끼고 있을 것입니다.(국내 시장에서는 야마하의 우세승이죠.)

 

2. 어떤 제품들이 있을까요?

스테이지피아노에는 야마하 P-70, P-140 카시오에는 CDP-100, PX110, PX-310, PX-410, PX-200등이 있고요, 국내브랜드에서는 유일하게 피아체의 PSP-220이 있습니다.

내년 초에는 다이나톤에서도 스테이지피아노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3. 소리

소리는 야마하와 카시오의 구분이 확실해지는 영역입니다.

P계열의 야마하 제품이 맑고 깨끗한 예쁜 소리가 특징이자 장점인 반면 어떤 분들은 인위적인 전자음이어서 실증이 나기 쉽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에 반해 카시오는 예쁜 소리보다는 사실적인 소리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 편입니다.

 

4. 터치감

P-70, P-140의 건반 키감이 YDP-151, CLP-220등의 야마하 다른 제품보다 가벼운 느낌이 납니다.

사용하시는 용도에 따라 약간 가벼운 건반이 적합할 수도, 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만 어쿠스틱 피아노보다 가벼운 느낌의 키감은 피아노 연습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디피 터치감은 카시오 제품이 묵직한 편입니다.

보통 야마하와 카시오를 비교하면서 터치감은 카시오 제품이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실제 일본내에서의 디피 건반에 관한 특허는 카시오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5. 제품사양

구입하려는 제품을 시연해 보았는데도 어느 쪽으로도 마음이 기울지 않는다면 제품사양을 비교해 보시는 방법도 좋을 것입니다.

P-70은 그 이름값에 비해 스펙이 낮은 편입니다.

가장 아쉬운 대목이지만 P-140이 빛을 보려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요.

P-70은 10개의 음색수, 32개의 동시발음수를 가지고 있습니다.(녹음기능만 있었어도 판매량이 훨씬 많았을 듯) 

이에 반해 동일 가격대의 PX-110은 음색수, 동시발음수는 비슷하나 녹음기능이 탑재되어 있고 리듬이 20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약간 위 가격대의 PX-310의 경우에는 녹음기능은 물론 192개의 음색수, 120개의 리듬 등 PX-110보다 한차원 높은 사양으로 다양한 재미를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스펙이라면 서러울 정도로 다양한 제품이 PX-410R이죠.

 

좋은 정보를 드려 고객분들께서 제품을 선택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부족한 부분은 댓글을 달아 주시면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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