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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CLP-240 vs AP-500
작성자 [THE CLASSIC] (ip:59.187.250.13)
  • 평점 0점  
  • 작성일 2007-12-14 00: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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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55

안녕하세요.

디지털피아노의 대표 고급 모델 CLP-240과 AP-500에 대한 나름대로 리뷰입니다.

모두 훌륭한 제품이지만 각 제품의 특징을 살펴보시면서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1. 야마하와 카시오

야마하는 전세계 악기매출의 50%를 차지하는 악기업계 전반을 평정한 최고의 브랜드입니다. (삼성 이건희가 존경하는 기업이라는 말을 했을 정도죠.)

디지털피아노도 예외는 아니어서 최고의 제품을 최고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건반악기(디지털피아노, 전자키보드)에서 야마하의 자리를 넘보는 회사가 카시오입니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유럽에서는(특히 영국) 카시오 제품이 야마하를 능가하고 있습니다.

 

2. 건반 터치감

터치감은 소리와 더불어 디지털피아노를 구매하실 때 가장 중요한 요소에요.

피아노 건반과 유사한 키감과 표현력을 가진 건반이 좋은 터치감을 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건반 터치감에 있어서는 카시오 제품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일본에서 디피 건반에 대한 특허를 카시오에서 가지고 있고 실제로 매장에 나오셔서 카시오와 야마하 제품을 연주해 보신 분들 중에는 야마하보다 카시오가 터치감이 더 좋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피아노 건반의 터치감이 100점이라면 90점 정도에서 AP-500에게 우수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물론 CLP-240의 터치감이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3. 소리

피아노를 연주해보신 분이라면 처음 피아노를 접할 때 귀로 익히는 음감이 중요한지를 아실 것입니다.

소리에 있어서는 야마하의 기술력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CLP-230만해도 좋은 소리인데 그보다 한단계 좋은 음원이 CLP-240에는 들어가 있습니다.

AP-500에는 그런 야마하의 소리를 따라가기 위한 카시오의 노력이 엿보입니다.

야마하 제품이 하나의 스피커에서 고음과 저음이 동시에 소리가 나는반면 AP-500에는 고음부를 담당하는 트위터와 저음부를 담당하는 스피커 두개를 양쪽에 장착했습니다.

그러나 편견일까요?

소리는 약간의 차이지만 야마하 편을 들어주고 싶습니다.

 

3. 음색수, 동시발음수 

이 부분은 2005년에 출시한 CLP-240보다 2007년에 출시된 AP-500이 우수합니다.

음색수 CLP-240 28개, AP-500 164개(음색이란 피아노, 전자피아노, 오르간 등의 소리의 종류입니다.)

동시발음수 CLP-240 64음, AP-500 128음(동시발음수란 한번에 낼수 있는 최대 소리의 수입니다.)

 

4. 활용성

CLP-240에는 USB단자가 있어 USB메모리카드로 컴퓨터와 연결하여 데이터(녹음한 곡등)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AP-500에는 최근 출시제품답게 SD메모리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그러나 USB메모리 카드나 SD메모리카드는 미포함이라는 점..^^;;)

각 회사마다 운영하는 뮤직사이트가 있으며 여기에서 피아노 곡을 다운받아 디피에서 재생시킬 수도 있지요.

 

고객님들께서 좋은 선택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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