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에게 피아노를 사주고싶어 한달넘게 고민하다가 깔끔한 디자인과 터치감을 위주로 PX720으로 결정했습니다.

이브날 주문하구 눈도 오고해서 크리스마스날은 힘들거라 생각했는데 오전에 사장님 전화받구

너무나 기뻤습니다.. 제 딸은 더더욱 좋아했구요~~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잘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어요..

설치 갤러리에서 제 딸 사진두 보았구요^^

방학이라 피아노앞에 앉는 시간이 더 많아졌고 밥먹을땐 내장되어있는 클래식음악을 듣는답니다..

열심히 연주하고 저도 3월부터 피아노레슨을 받아볼까합니다..

2010년에도 더 클래식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