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2009년 상반기에 출시된 모델입니다.
디지털피아노는 한번 출시되면 3년에서 길게는 5년까지 판매가 되므로 1년도 안된 P-155는 따끈따끈한 신상이지요.
그러나 이전 모델인 P-140의 인기 만큼은 아닌 듯 합니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소비자 가격입니다.
환율인상과 신상품이란 점을 감안하더라도 좀 올랐지요.
가격만 빼면 품위있는 디자인과 맑은 소리가 굿입니다~
스펙은 이렇습니다.
1. 야마하 GH건반 탑재
> CLP-320과 동일 건반입니다.
2. 음원: AWM 다이나믹 스테레오 샘플링
> CLP-330과 동일 방식입니다.
3. 동시발음수: 128개
4. 음향효과: 4단계 리버브, 3단계 밝기 조절, 4단계 이펙트
> CLP-330과 동일하네요.
5. 2트랙 녹음/ 50 데모송
6. USB단자: 저장기능
7. 출력: 24W
> 이 부분에 목숨걸지 마세요~ 이 정도면 학교 교실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 음량입니다. 가정에서야 충분하죠.
다만 출력에 비해 소리가 작은 느낌이 있지만 이는 저항값이 높은 스피커를 사용해 소리의 질을 높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8. 무게: 18.6KG
> 가지고 다니기엔 약간 벅찬감이 있는 무게입니다.
9. 색상: 블랙, 실버, 마호가니
> 마호가니 색상은 2009년 10월 현재 수입되지 않았습니다.
10. 경쟁모델: 커즈와일 마크 프로투IS, 카시오 PX-330
부족하지만 좋은 정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