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등학교때 피아노를 잠시 배우면서 집에서도 연습하고자 구입을 했었는데..

성인이 되고 이사를 하면서 너무 오래되어 버리게 되었습니다.

막상 피아노가 없으니 취미생활도 없어지고 많이 아쉬웠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피아노의 빈자리가 더 커져 쇼핑몰 여러곳을 방문하며 알아봤는데..

더 클래식이 전문적이고 가격대비 괜찮은것같아 야마하NP-30을 주문했습니다.

하지만 주문하고 하루만에 연락오셔서.. 품절되어 일본에서 입고 되는데로 보내주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한달정도 예상된다하시어 기다렸습니다. (일본지진으로 인해~.. 영향이 있는것 같았습니다)

한달후.. NP-30이 단종되어 입고가 언제가 될지 기약이없고 신제품 NP-31은 추가금액을 입금하면 바로 보내주신다고하여 더 기다릴수가 없어 금액을 조금더 입금후 받아보았습니다.

막상 받아본다고하니 한달의 기다림으로 지침보다는 설레임이 더 컸습니다.

제품도착후 생각보다 깔끔하고 심플하여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스탠드에 고정이 되지않고 그냥 걸쳐놓아야하는식이라서 그점은 좀 불편했습니다.

NP-31은 고정이 어렵다 하는것이 사장님의 설명이셨습니다. 처음에는 불안했었는데

스탠드가 워낙 튼튼해서 지금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받은지 한달만에 이렇게 후기를 올리는데요.  한달동안 사용한결과 만족입니다.ㅋㅋ

해드폰도 생각보다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연락드릴때마다 사장님 친절하게 응해주셔서 좋았구요.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