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을 해서 연습할 피아노가 필요했어요.
피아노에 전혀 지식이며 연주할주도 모르는 무지한 엄마인 저는 며칠을 인터넷의 후기를 꼼꼼히 살펴보게
되었지요
눈에는 웅장하고 이쁜 콘솔클래식 피아노가 들어왔지만...아랫집에 사시는 분들과의 관계(?)와 언제든지
아이가 원하는 시간에 연습할 수 있다는 장점에 카시오 디지털 피아노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카시오 AP-450 을 구매하기 위해 5월5일에 매장을 방문하였으나 품절이란 말에...많은 고민을
했지만.. 친절하신 직원분께서 AP-250을 추천을 해주셨어요.
AP-450과 AP-250의 큰차이는 상판의 개폐여부라고 하셨고.. 저희도 연습용으로 적당한 가격과 좋은 품질을
가지고 있는 AP-250의 매력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매장과 저희 집 거리가 그리 멀리 않아...그날 오후에 오셔서 설치도 해주시고 사용법도 아주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어요...아주 만족합니다.
피아노 전공하신분이 저희 집에 오셔서 한번 연주를 해보시더니... 피아노 건반도 가볍지 않고 적당한 터치감이
아주 좋다고 하셔서...많이 뿌듯했어요..
더클래식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