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간의 고민과 사이트 방문을 통해 PX-330을 선정했습니다.

온라인 상으로 여러제품을 비교해 보긴 했습니다만,

건반의 느낌은 메뉴얼과 평가 항목만으로 알길이 없어

매장을 방문하였습니다.

다른 몇몇 매장도 가 보았습니다만, The classic 사장님 같은 분은 없었습니다.

악기를 판매하신다기 보다는 소중한 악기를 다른 분들에게 전달을 해준다는

느낌이 드는 분이셨습니다.

개인적인 느낌 이기는 합니다만 악기를 소중히 여기는 분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저는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입장이라 피아노를 오래동안 배우고 있는

후배 2명에게 건반에 대해 봐 달라고 부탁을 했었습니다.

한명은 클래식 피아노를 사용하고 있고, 다른 한명은 타사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모두 PX-330의 건반 터치감은 이제 껏 만져 본 디지털 피아노 중 최고라는 얘기를

해주었습니다.

아직 구매할 디지털를 선정하지 못하셨다면 PX-330을 강력 추천합니다.

후회하시지 않을 선택임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