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방송에서 위대한 탄생이나 슈퍼스타K 와 같은 오디션 프로가 많이 나오고 있고 그 틈에

탑밴드라는 밴드오디션 프로까지 생겼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나도 한번 배워보고 싶다란 생각 한번쯤 해보시죠?

하지만 드럼은 다른 악기들에 비해 부피가 크고 이동이 어렵다는 단점과 소리가 커서 집에서는 사실

연습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전자 드럼을 찾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데요 전자드럼에 대한 지식이 없어 

어떤 브랜드가 있는지 어떤 기능과 제품들이 있는지 가격은 얼마인지 모르는게 많아 고르기가

어려우실 겁니다.

선택은 물론 사용자가 하는 거지만 그래도 각각 브랜드의 특징과 가격대비 성능을 알고 있다면

선택하는데 많이 도움이 되겠지요?

그럼 먼저 전자드럼 브랜드 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전자드럼 회사는 XM, 메들리, 로랜드, 야마하, 카시오 ,엘레시스 등 몇군데가 있지만

보통 많이 찾는 회사는 XM, 메들리, 로랜드, 야마하 4개 회사 입니다.

야마하

먼저 야마하는 세계적인 기업이다 보니 모르는 사람이 없으실 겁니다. 디지털 피아노 중에서는

전체 시장의 50%를 차지할 많큰 큰회사이며 고가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지요 전자드럼 역시

고가의 제품들을 주로 판매 합니다. 브랜드 인지도나 제품 수준은 물론 뛰어 나지만

100만원때 제품은 드럼이라고 하기는 볼품없어 보이는 초보용 뿐이고 보통 200만원이 넘는 제품들

뿐이라 선호도는 조금 떨집니다

야마하 DTXPlorer  보기

로랜드

로랜드 역시 야마하 만큰 인지도가 높은 큰 회사이이며 고가의 제품들을 주로 판매 합니다.

100만원대의 연습용 전자 드럼도 판매는 하고 있지만 보통은 200만원에서 1000만원대 까지

고가의 제품들을 주로 판매하여 처음 시작하는 초보 용으로는 부담이 있습니다.

로랜드 HD-1 보기

메들리

메들리는 홍콩회사로 저가 상품을 주로 판매 하는 회사 입니다. 중국산이라 하면 왠지 성능이 떨어질거

같고 믿음이 가지 않는다는 분들이 많이 있지만 가격대비 성능이 좋고 a/s도 잘 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연습용으로  많이 사용하며 실제로 학원에서도 가장 많이 쓰는 제품이 메들리 입니다.

처음 입문하시는 분이라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가장 추천 합니다.

가격은 100만원 미만 제품부터 200만원 까지 있습니다.

메들리DD501 보기

XM

개인 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입니다. 메들리와 로랜드 사이쯤 되는 브랜드 이며

디자인이 가장 좋습니다. 메들리와 달리 드럼이 실제 어쿠스틱 드럼과 흡사하며 고가의

야마하,로랜드 제품에 비하여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XM-T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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