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 카시오 PX-130이 처음 선을 보였을 때입니다.
흰색은 때가 탈까봐 판매가 어렵겠다고 악기업계 분들이 그러셨습니다.
그것을 반영해서 카시오 본사에서는 흰색을 소량으로 수입하였죠.
그러나 정작 판매가 시작되자 카시오 PX-130 흰색은 디지털피아노 중에서 히트상품이 되었습니다.
그 뒤로 다이나톤, 코르그 등에서도 흰색 제품들이 출시되기 시작했습니다.
디지털피아노를 디자인만 보고 구입할 순 없지요.
그러나 보고 있으면 연주하고 싶은 디지털피아노라면..
게다가 건반 터치감도 좋다면..
또 소리도 무게감 있고 괜찮다면..
이 모든 것을 만족시킨 제품이 카시오 PX-130입니다.
음색수 16개, 동시발음수 128개, 건반분리 기능, USB단자 등의 기본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건반분리 기능이란 양손 연주가 가능한 분들에겐 아주 유용한 기능인데요.
예를들어 왼손은 스트링 소리, 오른손은 피아노 소리로 설정하여 연주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이렇게 하고 연주하면 틀려도 살짝 넘어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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