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악기를 아는 사람들이 있는 곳 '더클래식'입니다.
문의해주신 전자키보드의 자동반주 기능은
코드 진행과 리듬을 설정 해주셔야
원하시는 반주를 들으실 수 있는 기능입니다 ^^
근음을 자동으로 코드로 인식하는 기능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구요.
왼손 부분의 전체 코드를 입력하여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e343과 e333은 크게 변한 것은 없으며 약간의 보완이 된 모델입니다 ^^
음색 자체는 전자키보드류인 e343과 ctk3200이 월등히 많은 수준이지만
건반감에 있어서는 디지털피아노인 cdp-120에 못미치는 수준이죠 ^^
문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Original Message ----------
전자키보드 중에서는
카시오 CTK-3200
야마하 PSR-E343
전자피아노는 카시오꺼 CDP-120
이렇게 3가지중 구입 고민중입니다.
그냥 가볍게 가요음악정도 들은거 반주정도 쳐보고 싶어 구입하려 하는데
전자키보드 중 자동반주기능이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사실 자동반주만 아니었다면 진작에 건반도 88로 더 많고 피아노 터치감에 가까운 전자피아노
카시오꺼 CDP-120 모델로 그냥 가는건데 결정적으로 자동반주가 없다보니 아쉽더군요.
제가 생각하는 자동반주기능이라는게
오른손 멜로디 연주하면서 왼손으로 예를들어 도 건반만 누르면 자동으로 도미솔 화음음역을 넣어주는
기능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오른손 멜로디는 어느정도 음악들으면 바로 칠수있는데 왼손 코드반주가 영 힘들어서
이 기능이 맞다면 꼭 필요하거든요.
야마하 PSR-E343 은 333 후속모델인거 같은데 변한게 좀 있는지 그리고 카시오 CTK-3200이랑 비교해볼때
어느쪽이 좀 더 나을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