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아들~ 이번에 4분의4 사이즈로 바이올린을 교체하면서 만나게 된 스트라디8.

바랜듯한 빈티지스러운 오렌지빛깔의 바이올린으로 멋스러워요. 아직 초등 3학년이라  멋진 연주를

하기엔 부족함이 많지만 교체하는 사이즈가 성인용이라 오랜시간 좋은 음악을 즐겨줬음하는

엄마의 바램에 몇 번의 상담을 거친후 고르게 되었답니다.

켰을때 소리의 울림과  엔틱한 고풍스러운 느낌이 모두 만족스러웠답니다. 아들도 처음엔 엔틱한

느낌에 살짝 당황해하더니 몇 번 사용해보고는 한마디 하네요 "엄마 이 바이올린 정말 멋있어. 마음에 들어요"

수줍어하는 아들의 고맙다는 인사말에 저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상담사님 덕분이지만 어깨가 으쓱해졌답니다.

몇 번의 상담에도 늘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