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 클래식 악기" 입니다.

오늘은 경상북도 교육청에 바올린과 첼로 납품후기 입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은 안동에 있는데요.

서울에서 약 3시간정도 걸려 내려갔습니다.

경상북도 안동이라 교육청도 지붕이 기와집으로 되있었습니다.

외경을 찍지 못한게 아쉽내요.ㅠㅠ

경상북도 교육청에 도착하여 식당 입구에 주차를 하고 바이올린과 첼로를 내리고

하나씩 내려 식당 안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짐을 내리고 싫은데는 입구에 차를 주차하여 손쉽게 이동을 하였습니다.

식당안으로 들어와 검수를 시작하였습니다.

검수는 선생님분들이 하시고 저희는 바로 볼수 있도록 케이스를 열어 두었습니다.

검수하는 시간이 오래걸려 오후4시정도에 시작을 하여 오후 7시 못되어 끝났습니다.

바이올린 107대와 첼로 16대를 납품을 하는거라 꼼꼼히 보셨습니다.

선생님 분들이 전문가 분들이라 먼가 달라 보였습니다.

그렇게 검수를 마치고 저녁 7시쯤 다음날 아침에 경주 교육청을 가서 바이올린과 첼로를 납품을 해야해서

바로 경주로 내려가야했습니다.

경상북도 교육청에서 경주 교육청까지 185Km쯤 나와 놀랐습니다.

경상북도가 많이 길다는 샐각을 했습니다.

9시쯤 경주에 도착하여 숙소을 잡고 저녁을 먹고 바로 취침을 하였습니다.

다음날 아침7시에 일어나서 경주교육청에 가서 바이올린과 첼로를 납품을 하였습니다.

경주 교육청에서 사진을 못찍어서 조금 아쉽내요.ㅠㅠ

바이올린 26대와 첼로 4대를 납품하고 저와 사장님은 각자 다른 교육청으로 이동 하였습니다.

저는 구미 교육청으로 사장님은 예천 교육청으로 출발을 하였습니다.

구미 교육청에 도착을 하여 바이올린 55대와 첼로 8대를 납품을 하는데 제가 조금 늦게 도착을 하였는데

학교에서 미리 도착하여 선생님 분들이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4곳의 학교에서 오셔서 개수에 맞추어 드리는데 정신이 없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납품하는것이 처음이라 조금 버벅 거렸습니다.ㅠㅠ

그래도 구미교육청 건물 사진은 찍어 올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교육청에 납품을 끝내고 나니 뿌듯하기도 하였습니다.ㅎㅎ

구매하여 주신 경상북도 교육청에 감사드립니다.

바이올린 이나 첼로등 다른 악기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