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오늘은 노멀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우쿨렐레를 소개 해드리려고 합니다.
일단은 "우쿨렐레가 무엇이냐?"
기타와 비슷하게 생겼지만서도 완전 다른느낌에 악기입니다.
우쿨렐레는 기본적으로 4개의 현으로 되어있어서
쉬운 코드구성으로 되어있고,
1달정도만 연습하시면 왠만한 곡들을 연주가능하죠~
특히 기타와 같이 딱딱한 현으로 되어있지않고
부드러운~ 나일론 현으로 되어있어서 손도 아프지않죠!
작고 휴대성이 좋아서 어린아이부터 어른분들까지 많이 배우고있는 악기입니다.
그런 우쿨렐레중에서도 초보자용/입문용으로
많이 사용하시고 있는 모델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로즈데일의 샤인 이라는 모델인데요.
바로 요녀석입니다.
가방을 한번 열어볼까요?
짜라잔 !
로즈데일 우쿨렐레 샤인은 샤펠 재질의 우쿨렐레로, 가장 스탠다드한 모델입니다.
무광마감으로 저와 같이 깔끔하게 아주 잘빠진 녀석이죠.
(사실 확인이 안되므로 하하하하하하)
플랫은 총 15플랫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기본으로 세팅된 현이 이태리 아퀼라현이 장착이 되어있다는 점!
따로 구매해도 가격이 꽤 되는 현으로 약간 투명한 흰색을 띄고 있는데
선명한 음색이 장점입니다.
우크렐레의 뒷판이 아치백으로 둥근형태입니다.
평평한 뒷판보다 바디전체를 울려주는 소리가
둥그렇게 바디안에서 더 극대화 되어 잔잔히 퍼지는 울림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초보자 분들에게 빠뜨리시는 필요한 부속품 중 하나!
바로 엔드핀입니다.
엔드핀의 용도는 스트랩을 거는 것에 있는데요
스트랩이 있어야 우쿨렐레가 몸과 고정되어 연주하는데 조금 더 편해질 수 있습니다.
케이스와 넥에 예쁜 무늬까지 !
초보자용이나 입문자 연습용으로 딱 안성마춤인
매력이 넘치는 로즈데일 샤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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