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를 구입한지 어느덧 두달이 다되어가네요..

체르니 30을 치는 딸렘이 제가 쓰던 10년도 넘은 카시오 전자오르간의 한계를 느껴

새로 구입했답니다.

야마하피아노는 이름값이지 디지털피아노의 기능이 많이 부족한것 같았구 다이나톤 모션7은 터치감이 dpr-2100보다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이걸로 구입했는데 두달여 치고 있는데 건반터치감이나 소리가 넘 맘에드네요.

여덟살 딸아이도 무척 만족해하고 요즘은 저도 오랫만에 피아노를 다시 연습하고 있답니다.

역시 한달가량 심사숙고해 결정한 보람이 있네요.

피아노 모델을 정하고 구입처를 정할때 이곳저곳 많이 알아봤는데 보통 1주일정도 배송이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더 클래식만 3일안에 직배송 해준다더라구요. 배송도 무척 빨랐구 설치하러 두분이 오셨는데 이것저것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하게 설치도 잘해주셨답니다.

감사~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