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대학까지 기타를 치고 30 여년 안치다가 이번에 AM BABY 기타를 구매했습니다.

제가 기타의 구매를 하기 위해서 기준을 정해 보았는데...

첫째 울림 소리가 기본은 되어야 한다

둘째 차량에 비치하여 주말에 놀러다니거나 운동다니때 한적한 곳에서 치기위해서는 SIZE가 적은 것을 구입한다

세째 가격이 저렴한것으로 한다

이기준에 몇개 MAKER를 인터넷상 조사를 해보았는데 기준에 딱 맞는게 AM BABY M 통기타 였습니다.

기타는 99K이였고, 살때 악세서리 펙케이지도 15K를 주고 샀는데 필요한 물건은 다있어서 좋았습니다.

물건 구입하고 담날 우연히 운동클럽 회원들과 공원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7080노래를 연주 했었는데 다들 기타가 소리도 좋고 SIZE가 적어 귀엽다고 하더군요..

첨부사진에 나온것 처럼 기타 바디가 몸속에 꼭 파묻쳐서 안정되게 코드를 잡을수 있었고 울림통이 적은데도 불구하고 아르페지오 연주시 맑은 소리가 정확히 울려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기타 CASE도 두껍고 멜빵과 핸드캐리어도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서 이동시 편리 한것 같습니다.

가끔 해외 출장도 있고 주말마다 시외로 자주나가는데 많이 활용해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