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같은 반 친구의 멋진 연주를 듣고 나서죠.^^

생각해보니 휴대도 가능하고 피아노로 기초는 땠으니 좋겠다싶어 흔쾌히 찬성했어요.

사실 제가 음악쪽으로는 아는 지식이 없어서 인터넷 검색으로 정보를 얻었어요.

그리고 마음 편히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바리우스1 4/4)

마침 크리스마스 이브에 배달이 와서 아들이 넘좋아서 집안에서 케이스채로 여기저기 메고 다녔어요 ㅎㅎㅎ

꼭 훌륭한 전문가가 되지 않더라도 우리 아들의 유년시절 좋은 감성적 친구가 되주길 바랍니다.

저도 시간만 된다면 같이 배우러 다니고 싶네요.

앞으로도 부담없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악기 많이  만들어주시고 나중에 실력이 업그레이드되면 또 더클래식에서 구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