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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소리도 고개숙여 듣겠습니다. 부족한 점은 질타해 주시고 잘한 점은 칭찬해 주세요. 더욱 노력하는 더클래식이 되겠습니다: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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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카시오 AP-460 후기!!!
작성자 김신석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04-11 17:16:58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1766

 

딸아이들을 위해 피아노를 사려고 작년초부터 어떤피아노가 좋을찌 참 많이도 알아봤습니다.

더클래식에도 방문했었고, 중고로 살까하고 중고나라도 많이 들락거리기도 했습니다.

작년만하더라도 소리가 가장 만족했던 피아노는 야마하 YDP162 였습니다.

생각했던 예산보단 좀더 가격이 나갔지만 가장 자연스러운 피아노 소리 같았습니다.

그당시 카시오 AP450, PX-850 도 함께 고민했으나 개인적으로는 야마하가 맘에 들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아이들이 어리고  야마하 162는 나온지가 점되어 조금 더 있으면 상위 모델이 나온다기에

기다리면 싸질까 기대하며 솔직히 다른업체와 더 클래식을 들락거리면서 금액을 낮아지기만을

기다렸지만 그닥 싸지지는 않더랬습니다.


1년이 흘러 드뎌 야마하 163의 출시 얘기를 들었지만 아직 구매하긴 힘들었고 대신 같은 사양인

야마하 S52 가 나왔습니다. 또한 카시오에서도 AP460 과 PX860도 새로 출시되었지요

맘속으로는 야마하 S52 로 기울어졌었지만 그래도 카시오의 새로운 피아노 소리도 확인을 해봐야

나중에 후회를 안할거 같아서 1년만에 다시 더 클래식을 방문했습니다.


와이프와 7살 5살 딸아이들 함께 방문했습니다. 여전히 많은 피아노가 있었고 알단 아이들을 풀어놓고

피아노 소리를 들어보았습니다. 솔직히 전 어렸을때 잠깐 피아노를 배운적외에는 자주 치지는 않아

그렇게 피아노에 대해 잘알지는 못합니다.

단지 피아노를 칠때의 타건감과 피아노 소리가 자연스러운지 아님 기계음이 들리는지 그게 중요했습니다.

아쉬웠던건 가장 강력했던 후보였던 야마하 S52 가 없었습니다. 해서 그것보다 상위 였던 훔.. 모델명은

까먹었습니다. 그리도 다시 한번 야마하 YDP162 도 눌러보았지요

개인적으로는 상위 모델도 있지만 야마하 YDP162 정도 이상급이면 자연스러운 피아노 소리를 낸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다른 기능이 많지는 않습니다.


드뎌 카시오 AP460 을 보았습니다. 매장에 있는것은 검은색이였고 PX860은 흰색이였습니다.

ap460 부터 눌러보았습니다. 솔직히 작년에 AP450 소리를 들었을 때는 야마하 YDP162보다는

자연스럽지 않아서 고민을 한참했었습니다.

카시오 AP460 소리는 생각했던것보다 좋았습니다. 이래저래 ap450보다 업글을 했다는데

소리가 좋아진거 같았습니다. 글고 타건감도 맘에 듭니다. 비슷한 사양의 야마하 피아노는

카시오보다는 상대적으로 좀 가벼운 느낌입니다. 솔직히 타건감만 봤을대는 뒷쪽에 커즈와일 상위 모델인거

같았는데 목조건반이였습니다. 그게 더 나았습니다. 하지만 커즈와일 그 피아노는 점 비싸더군요


어째든 카시오 AP460 소리도 상당히 자연스럽고 세계 유명 콘서트홀에서 연주하는 소리로 바꿀수있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그 곳에서의 소리를 모르기 때문에.. 크게 신경은 안쎴습니다.

언젠가는 그 기능을 사용하겠지요 타건감은 개인적으로는 실제 피아노보다는 가볍다고 느껴지고

다른 여타 피아노들보다 무거운편입니다.

아.. 커즈와일 목조건반이 솔직히 느낌은 더좋은편입니다. 글구 소리는 야마하쪽이 조금은더 자연스럽게

들려오지만 종합적으로는 소리와 타건감 그리고 가격면까지 따져보면  카시오 AP460가 쵝오였습니다.


결국 카시오 AP460 화이트로 구매하였습니다. 때 탈까바 블랙으로 살까했지만 집이 화사해지고

생각보다 그때그때 잘닦아주면 때도 생각보다 덜탄다기에 결정했습니다. 실제로 받아보면 간지납니다.

현금가로 실장님께서 적당히 할인도 해주셨구요

기타줄을 기웃거리다가 기타줄도 얻었습니다. 실장님께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친절하셨습니다.


어느새 몇주가 흘렸고 사진은 딸아이들이 피아노를 치고 노는 모습입니다.

큰딸은 유치원에서 피아노를 배워서 나름 악보를 보고 칩니다.

왼손 스타카토와 오른손 이음줄이 한 악보에 같이 나오자 많이 헷갈려합니다.

맘대로 움직이지 않는 자기손이 맘에 들이 않는듯 짜증도 냅니다.

그래도 핸드폰사용을 하게 해준다는 미끼로 그날 배운내용 15번식 연습시키고 있습니다.


더클래식의 친절한 상담과 넉넉히 할인해주시는 감사함과 작년부터 아이들을 위해 피아노를 사기위해

많이 조사하고 알아보고 나름 만족한 결정을 한 스스로가 대견스럽기에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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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 carlsbug 2016-04-11 17:17:5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고객님 구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연주생활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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