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에 드디어 디지털피아노가 왔지요!
다음에 이사를 가면 꼭 사주겠다고 아이들에게 약속했던 디지털피아노~
이사온 지 한 달이 넘어서야 야마하, 롤랜드, 카시오 등 모델을 알아보다가
가격대비 우수한 카시오 디지털피아노를 사기로 하고 알아보다가 더클래식을 알게 되었어요.
더클래식에서 상담하면서 모델을 정하고, 만족할 만한 가격에 사기로 결정할 때,
그리고 디지털피아노가 왔을 때 정말 뿌듯하고 기뻤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면서 매일 치는 모습을 보면서 저도 예전에 피아노를 배우고 싶었던 기억이 문득 났어요.
그래서 잠깐 시간이 될 때 피아노 앞에 앉아서 혼자 뚱땅거리다가 제대로 배우고 싶은 생각이 들어서
용기를 내어 퇴근후에 바이엘부터 배우기로 피아노학원에 등록하고 다닌 지 열흘 정도 되었습니다.
지금은 회사에서도 일하다가 피아노를 치고 싶은 생각이 든답니다. ^^
디지털피아노 카시오 PX-860 건반 치는 느낌이 참 좋고, 소리가 맘에 들어요!
아들 딸과 함께 치는 피아노, 내 인생에 음악을 선물해 준 디지털 피아노 넘 좋아요~
카톡상담해 주셨던 더클래식 운영진 정말 친절하셨구, 설치기사님도 조용히 완벽하게 설치해 주셨어요.
제가 한 달 넘게 사용해 보고 이건 정말 후기를 올려야겠다 싶어서 글 올립니다.
피아노와 함께 새로운 시작 어떠세요?*^^*
(사진은 딸이 피아노치는 모습이에요)
앞으로도 더욱 즐거운 음악생활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더클래식을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